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준비사항

오늘은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준비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가면서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준비사항을 살펴보시고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준비사항을 알아보시면서 공과금 정산하는 방법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준비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과금 정산 방법도 함께 적어두었으니 이사 진행하실때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1. 쓰레기 처리방법

너무 무거워 혼자 옮길 수 없는 가구들은 빼기라는 어플에서 신청하시면 직원이 와서 수거해갑니다. 그 외에 사용 안하는 가전제품들은 예약을 하시고 밖에 내놓으시면 되는데 별도의 금액 없이 무상으로 처리해줍니다.

 

 

2. 주소 변경방법

우편물 누락을 피하기위해 미리 해놓으시면 편합니다.

 

 

3. 도시가스 이전신청 방법

미리 예약을 하시면 직원이 방문해서 처리해줍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담당 도시가스 고객센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하시면서 편하신 날짜를 예약해주시면 됩니다.

 

 

4. 전기 정산 방법

전기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사용량을 체크하신 후 정산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하니 즐겨찾기 해놓으셨다가 이사 전날이나 당일에 해주시면 됩니다.

 

 

5.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

최소한 5~6군데는 비교해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금액이 비슷하다면 일하러 오는분들의 국적, 인원 수, 식대와 수고비 유무를 여쭤보시고 마음에 드는 조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려운건 없으니 미리 해놓으시면 편합니다. 특히 업체의 경우 지역이 같아도 30~40이상 금액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최대한 많은곳을 비교해보는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몇가지 피해야할 상황과 비교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의사항 총정리

 

 

1. 무허가업체를 조심하세요

거주지역의 운송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허가업체에서 진행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이때 피해보상 이행보증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2. 할인금액을 믿지마세요

이사는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중요합니다. 할인가를 너무 높게 설정해놓은 업체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5~6군데는 비교해보시고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값을 내고 안전한 이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3. 완전포장 요청하기

피아노, tv와같은 파손위험이 있는 가구는 회사에 완전포장을 요청하시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분실의 위험이 있는 귀중품은 따로 포장하셔서 직접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4. 피해 확인서 요청하기

 

 

이사중 피해가 발생했다면 현장 책임자에게 확인서 발급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후 업체와 보상에 관해 이야기할때 빠른 처리에 도움이 됩니다.

 

5. 손해배상 규정 체크

 

 

피해발생시 받을 수 있는 보상 규정에 대해 약관을 미리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이때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해약 관련된 내용도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사를 하면서 입은 피해에 대해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해 속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이사소비자의 51%가 이삿짐의 파손, 분실, 훼손을 경험했고 이 중 80%이상이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이런 주의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하시면 피해 없는 깔끔한 이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업체 비교하는방법

 

 

국내 여러 업체들은 각자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와 식대, 수고비가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이를 포함해보면 금액차이가 30~50이상 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최대한 많은곳을 비교해보는게 소비자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회사들이 적어도 30개는 넘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건 너무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이럴땐 온라인 비교사이트를 통해 여러 회사의 비교견적을 한번에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위는 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온라인 비교사이트입니다. 여러 우수업체들의 비교견적을 한번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통해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조건을 선택해보세요

 

 

이사를 준비할때는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체크해야 당일에 원활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사가기전 준비사항을 단계별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2개월정도 남았다면 새로운 집을 찾아보셔야 하는데 이때 체크해야할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로 관리비와 공과금을 확인하고 주차장을 이용할때 별도의 금액을 내야하는지도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이사가기전 준비사항으로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체크하고 집 내부 방음 상태와 곰팡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계약하시면 됩니다. 계약서를 작성할때는 잔금을 입금해야하는 일정을 정확하게 정해놓아야 합니다. 금액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성수기를 피하고 평일에 이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사하는 방식에는 일반이사와 포장이사가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포장하고 운반만 맡길거라면 일반이사를 선택하시면 되고 모든 업무를 맡기려면 포장이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로 시간이 2주정도 남았다면 이제 이삿짐을 포장하고 운반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필요없는 가구는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발급받아서 부착한 후 버리면 되고 의류나 책은 박스에 미리 포장해놓으면 됩니다. 냉장고는 이사 직전에 비우시면 되고 가구와 가전을 어떻게 배치할지 미리 생각해놓으시면 됩니다. 이사 완료 후 2주 이내에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해야하니 기억해두시면 되고 인터넷과 tv 이전신청은 미리 해두시면 좋습니다. 이사 당일 동선도 미리 체크해야 하는데 엘리베이터 사용 여부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사다리차가 필요한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이사 당일에는 집주인에게 열쇠를 반납하고 수도와 전기, 가스가 차단되었는지 확인한 후 짐을 옮기면 됩니다. 이후에 버릴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집 근처의 마트나 병원, 약국의 위치를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이사하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작성해두면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